[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화사가 '빌보드 코리아 핫100' 차트의 초대 1위가 된 소감을 전했다.

가수 화사는 최근 빌보드 본사 및 빌보드코리아가 신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 차트에서 '굿 굿바이'로 차트 최초의 1위 가수가 됐다.

이와 관련해 화사는 빌보드 측과의 인터뷰에서 "빌보드에서 새로 개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 차트에서 제가 첫 번째 1위를 하게 돼서 영광스럽다. 모든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 감사하다"고 소감했다.

또한 "이 노래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소원이 현실이 된 것 같아 저를 가장 행복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화사는 '제26회 청룡영화제'에서 배우 박정민과 함께 '굿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이는 순식간에 화제몰이했고, 결국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화사는 '굿 굿바이'로 '빌보드 코리아 핫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건 물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첫 정상에 오르며 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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