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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달’ 탁이온, 호위무사의 새 얼굴! ‘진구 오른팔’ 탁이 역 확실한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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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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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이온.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탁이온이 개성 강한 매력으로 명품 신스틸러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탁이온은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김한철(진구 분)의 든든한 호위무사이자 그의 충성스러운 오른팔인 탁이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좌상의 호위무사로서 지난 12, 13일 방송된 11, 12회에서도 활약이 빛났다. 전하가 운정궁에 내금위를 보냈다는 소식을 들려주기도 하며, 은월각 기녀 홍난(박아인 분)이 소훈의 고모라는 사실을 발빠르게 캐오는 등 좌상의 숨은 조력자 역할을 해내며 사건의 흐름을 변주했다.

특히 평소 술은 입에도 대지 않는 주상이 술상을 내오라 하자 이런 생경한 모습이 진심으로 걱정되는 호위무사의 듬직하면서도 속 깊은 면모까지 출연하는 장면마다 녹여냈으며, 중저음의 보이스에 날렵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더하며 화면을 압도했다.

김한철의 지시에 따라 즉각 은월각 행수를 잡으러 재빠르게 움직였으며, 좌상의 외동딸 김우희(홍수주 분)가 별궁을 떠났다는 소식을 즉각 알리며 좌상의 눈과 귀로서 제 역할을 해내는 등 호위무사의 새로운 얼굴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또한 청국으로 떠나려는 왕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박달이(김세정 분)를 잡아 대치하는 장면에서는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탁이온은 든든한 호위무사 탁이라는 인물의 매력을 등장하는 장면마다 묵직하면서도 다채롭게 그려내며 명품 신스틸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인물의 매력과 개성 강한 특징을 살린 탁이온의 연기가 시청자들에게도 또렷한 인상을 안기며 캐릭터의 여운을 남기고 있다.

탄탄한 무게 중심과 캐릭터 존재감으로 각광받고 있는 탁이온이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마지막까지 완성해낼 호위무사 탁이 역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탁이온의 활약상이 담긴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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