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박나래, 전현무·이장우와 '팜유트립' 불발…"내부적인 판단"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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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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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나래·이장우·전현무가 함께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팜유트립'의 제작이 불발됐다.
15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팜유트립'은 기획 논의 단계에 있던 프로그램으로, 내부적인 판단에 따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MBC는 '나 혼자 산다'의 인기 유닛 '팜유 라인(이장우, 전현무, 박나래)'이 함께하는 신규 예능 '팜유트립(가제)'를 논의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만, 베트남, 목포, 튀르키예 등 국내외 다양한 지역을 오가며 '먹방' 콘텐츠로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이장우가 조혜원과의 결혼을 계기로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게 되면서, '팜유트립'을 통한 세 사람의 재결합을 기대하는 팬들의 관심이 컸으나 결국 프로그램은 성사되지 않았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과 더불어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도 휩싸였다. 이 가운데 박나래는 지난 8일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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