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의 아들 정우가 편육 먹방을 펼쳤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우가 인생 첫 편육 먹기에 도전했다.

이날 김준호와 장동민 가족의 김장 담그기가 그려졌다. 직접 만든 김치와 함께 첫 편육 먹방에 도전한 정우.

정우는 "이거 정말 맛있는 건데! 쫄깃쫄깃해"라고 감탄하며 은우에게도 편육을 권했다. 은우 또한 "쫄깃쫄깃해"라고 감탄했고 편육 12개를 먹은 정우는 장동민에게 "삼촌 고기 더 주세요 제발요"라고 해 김준호를 웃음 짓게 했다.

편육 첫 먹방에서 18개를 먹은 정우는 장동민이 아들 시우에게 "형아들한테 뽀뽀해 줘"라고 하자, "형아들 밥 먹고 있잖아. 밥 먹을 때 건드리지 마"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