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성, 청춘 감성 연기로 강렬한 첫 인상..'우리의 마음이 닿는 곳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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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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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신예 최예성이 ‘우리의 마음이 닿는 곳이라면(To be your light)’ 뮤직비디오에서 청춘의 여운을 남기는 깊은 감성을 전했다.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종호의 솔로곡 ‘우리의 마음이 닿는 곳이라면’ 뮤직비디오가 17일 공개되며, 작품 속 청춘을 상징하는 인물로 등장한 최예성이 청량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뮤직비디오는 불확실하고 불완전한 청춘의 시간 속에서 서로의 빛이 되어주는 세 사람의 이야기로, 최예성은 열정과 불안이 공존하는 캐릭터의 결을 표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요리를 꿈꾸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부엌 장면에서 최예성의 연기가 돋보였다. 땀을 흘리며 메뉴 개발에 몰두하는 모습은 캐릭터가 지닌 강한 열망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이내 자신의 결과물에 실망하는 순간에서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현실적인 고민이 배어 나왔다.
이후 친구들과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또 다른 매력이 드러났다. 최예성은 활발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청춘 특유의 따뜻한 에너지와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각 장면의 분위기에 따라 감정의 온도를 조절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맑고 깨끗한 비주얼은 화면의 분위기를 환하게 채우며 신예다운 신선함을 전했고, 감정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흡수하는 표현력은 작품의 감성적인 무드를 완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짧은 러닝타임 속에서도 캐릭터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담아내며 깊은 여운을 더했다.
종호의 솔로곡 ‘우리의 마음이 닿는 곳이라면’ 뮤직비디오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최예성은 숏폼 드라마 ‘월간썸남을 배송해드립니다’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월간썸남을 배송해드립니다’는 리디가 운영하는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를 통해 일본에 독점 공개됐으며,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최예성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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