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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박2일', 오늘(19일) 조세호 자진하차 후 첫 촬영...5인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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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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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KBS 2TV '1박 2일 시즌4'./사진=KBS

'1박2일 시즌4'가 조세호 하차 후 첫 촬영이자, 2025년 마지막 촬영을 진행 중이다.

19일 아이즈 확인 결과,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이 이날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번 '1박2일' 촬영에는 자진 하차한 조세호를 제외한 멤버 5인(김종민, 문세윤, 딘딘, 이준, 유선호)이 뭉쳤다. 지방 모처에서 촬영한다.

앞서 '1박 2일' 멤버 조세호가 '조폭(조직폭력배) 관련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휘말렸다.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조세호의 조폭 관련설 보도 등에 대해 공식입장을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소속사 입장 발표에도 논란은 이어졌고, 지난 9일 조세호는 출연 중인 '1박2일'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시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조세호 씨는 최근 본인에게 제기된 오해와 구설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먼저 조세호 씨는 해당 프로그램을 사랑하는 시청자분들이 느끼고 계신 불편함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또 피땀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제작진이 본인을 향한 시선으로 인해 부담을 안고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에 프로그램 제작진과 상의 후 자진 하차를 결정했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1박2일'은 지난 9일 공식입장을 통해 조세호의 자진 하차를 알리는 한편, "앞서 진행된 촬영분을 제외한 이후 녹화부터는 조세호 씨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했다.

조세호가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1박2일'은 19일, 20일 예정된 촬영(녹화)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다. 이 일정은 2025년 '1박2일' 마지막 촬영이다. 조세호 자진 하차 후 첫 촬영, 멤버 5인이 뭉친 가운데 어떤 효과를 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2일'은 19일 조세호 하차 후 첫 촬영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 중이다. 조세호를 제외한 멤버들이 모였다. 오는 20일 촬영을 끝으로 '1박2일'의 2025년 촬영을 마무리한다. 이어 멤버들은 20일 오후 진행되는 '2025 KBS 연예대상' 시상식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다.

조세호 하차 후 '1박2일' 첫 촬영 모습이 담긴 방송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1박2일'은 지난 14일 방송분에서 자진 하차한 조세호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조세호는 자진 하차 발표 전인 지난 5일, 6일 '1박2일' 촬영에 참여했다. 이에 조세호의 방송분은 추가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향후 방송에서 조세호의 등장이 어떻게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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