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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름다운 지우히메, ‘멜로 퀸’에서 ‘아들바라기 엄마’로 변신 [이대선의 모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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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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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멜로 퀸’ 최지우가 ‘아들바라기 엄마’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최지우는 1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슈가’(감독 최신춘, 배급 스튜디오타겟㈜·㈜삼백상회, 제작 호랑이기운·㈜메시지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민진웅, 고동하도 함께했다.

이날 최지우는 올화이트 수트 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더블 브레스트 재킷에 화이트 터틀넥을 매치해 계절감을 살리면서도 포멀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상의와 톤을 맞춘 스트레이트 팬츠, 블랙 포인티드 힐로 마무리해 ‘과장 없는 고급스러움’을 완성하며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올 화이트 패션으로 방부제 미모 뽐낸 최지우
여전히 아름다운 지우히메
'멜로 퀸'에서 '엄마'로 변신한 최지우

‘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끝내 세상을 바꾸게 되는 한 엄마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최지우는 극 중 아이를 지키기 위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는 엄마 ‘미라’ 역을 맡았다. 제작보고회 현장에서는 입장 전부터 아들 역의 고동하의 옷매무새를 챙기는가 하면, 기자간담회 내내 시선을 떼지 못하는 등 ‘아들바라기’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속에 이어 현실에서도 '아들바라기'
아들에게서 눈 떼지 못하는 '엄마'
'엄마' 역할 부담 NO, 여배우의 자연스러운 과정

마이크를 잡은 최지우는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가 아이를 낳은 뒤라 그런지 마음이 더 무겁게 다가왔고, 더 마음이 갔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 최근 작품과 예능 등에서 ‘엄마’ 역할로 대중과 만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제가 ‘엄마’ 역을 고집한 건 아니지만, 여배우에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과정인 것 같다”며 “많이 배우게 되고,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게 된다.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지 한 번쯤 더 생각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슈가’는 2026년 1월 21일 개봉한다. /sunday@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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