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시즌4' 멤버, 차서원 - 차주완, 신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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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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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4'의 골키퍼 차주완이 경기 중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차서원, 신현수, 차주완이 속한 두 팀이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벌였다. 21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4’에서는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와 구자철 감독의 ‘FC캡틴’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FC환타지스타’는 전력 보강을 위해 화제의 MZ 모델을 새 멤버로 합류시켰다. 김남일 코치는 새 얼굴을 향해 “조규성 선수를 보는 것 같다”라고 평가하며 눈길을 끌고, 새 스트라이커는 류은규를 대신해 전방에 배치된다. 그러나 경기 도중 팀 내 감정 싸움이 격해지면서 차서원이 나서서 상황을 중재하는가 하면, 결국 안정환 감독이 직접 그라운드에 난입해 선수를 들어내는 초유의 상황까지 벌어진다.

한편 ‘FC캡틴’은 부상 변수에 휘말린다. 골키퍼 차주완이 경기 중 쓰러지며 전열에서 이탈하자, 구자철 감독은 스트라이커 신현수를 골키퍼로 돌리는 파격적인 승부수를 던진다. 신현수는 인생 첫 골키퍼 포지션에 서게 됐고, 갑작스러운 중책 속에서 팀의 실점을 최소화해야 하는 부담을 떠안는다.
양 팀 사령탑의 지략 싸움도 치열하게 전개된다. 안정환 감독은 과감한 교체 카드로 흐름을 바꾸려 하고, 늘 온화한 모습이었던 구자철 감독은 하프타임에 “수비수들은 개처럼 뛰고 있는데 미안하지도 않냐”라며 공격진을 강하게 질책해 분위기를 뒤흔든다. 치열한 신경전 속에서 차서원, 신현수, 차주완이 어떤 활약과 반전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구자철 감독이 마주한 지도자 경력 최대의 위기와 FC캡틴의 처절한 사투를 담은 ‘뭉쳐야 찬다4’ 37회 방송 시간은 오늘(21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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