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19세 연하 아내와 윤정수 결혼식 동반 참석…"저렇게 생겼는데 수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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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류시원이 19세 연하의 아내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달 30일 진행된 윤정수, 원진서의 결혼식 현장이 전해졌다.
이날 윤정수는 턱시도를 차려 입고 강호동, 박명수, 김국진, 전현무, 김구라, 김지선, 김승혜, 유세윤, 김원효, 심진화, 박준형, 김지혜, 윤택, 김한석, 남희석, 이홍렬, 임하룡, 김학래, 이성미 등 하객으로 참석한 코미디언 선후배들과 인사를 나눴다.
결혼식에는 트레이너 숀리, 배우 선우용녀, 박준금, 원기준, 이광기,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 체조 국가대표 출신 여홍철・여서정 부녀, 작곡가 주영훈, 가수 홍경민, 김상혁, 김경호, 김진표, 김성수, 배기성, 방송인 박경림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총출동했다.
하객들 가운데는 배우 류시원도 있었다. 그는 19세 연하이자 미모의 수학 강사인 아내와 함께 결혼식을 찾아 윤정수를 축하했다.
윤정수는 류시원의 아내를 두고 "저렇게 생겼는데 수학 선생님이다"라고 말했다.
류시원은 "윤정수씨, 못 갈 줄 알았는데 정수가 가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두 분 영원히 행복하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류시원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 활약한 배우로 드라마 '느낌' '프로포즈' '세상 끝까지' '진실' '비밀' '아름다운 날들' '그 햇살이 나에게' '웨딩' '영혼수선공'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0년 결혼했으나 소송 끝에 2015년 이혼한 뒤 2020년 19살 연하의 대치동 수학강사인 지금의 아내와 재혼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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