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택시기사가 건넨 작은 선물에 감사 라이브.."작은 선물, 큰 미소"[K-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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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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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밤 뷔는 1분여 짧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그는 "이것만 보여주려고 방송을 켰다"며 집으로 돌아가던 택시 안에서 기사로부터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소개했다.
선물은 터키산 초콜릿 투바나(Tuvana)였다. 뷔는 크롬하츠 안경과 'A' 글자가 새겨진 갈색 모자, 검은색 코트 차림으로 등장해 초콜릿을 보여주며 눈에 띄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기사에게 거듭 감사를 표한 뒤 "팬들도 이걸 봐야 한다"며 방송을 켰다고 설명했다.초콜릿을 보여준 뒤 뷔는 더 이상의 이야기 없이 방송을 마쳤다.
방송이 끝난 직후 투바나 초콜릿을 제조하는 터키 초콜릿 회사 타야스 기다(Tayas Gida)는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어 "이 순간은 단순히 진심 어린 미소로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며 "광고나 상업적 협업 없이 이 행복을 나누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 팬은 엑스(X, 옛 트위터)에 "이렇게 부유하면서도 겸손하고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아 우리와 나누다니. 그는 보석 같은 사람"이라고 적었다.
다른 팬들은 뷔가 "큰 마음을 가졌다"며 "선물 자체보다 친절한 행동을 더 높이 평가했다"고 칭찬했다. 한 팬은 "선물 자체보다 그에게 베풀어진 친절의 행동을 감사히 여겼다.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나"라고 썼다.
또 다른 팬은 "낯선 이의 작은 친절이 그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그 따뜻함을 우리와 나누고 싶어했다. 정말 다정하다"며 "우리 모두 오늘이나 내일, 아니 매일 낯선 이에게 작은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 그것이 누군가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윤정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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