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김용빈, 베이스 연주에 감탄 "배우고 싶을 정도" [TV온에어]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
본문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미스트롯4'에서 가수 김용빈이 장혜리의 무대에 감탄했다.
2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4'에서는 참가자들의 예선이 치러졌다.
이날 직장부 참가자로 등장한 이엘리야는 "혼자 가슴속에 꿈꿔왔던 음악이 잘 와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래해 보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처음으로 마스터 모두의 선택을 받고 본선 무대에 오를 기회를 얻었다.
진성은 "황홀경에 빠졌다. 가을이라는 계절에 맞는 최고의 무대였다. (배우에서 가수로) 이직을 적극적으로 권한다. 이런 분들은 이경규 씨와 제가 상의해 계약을 하고 싶다. 사랑한다"라고 칭찬했다. 또 현재 이엘리야가 소속사가 없다는 소식에 이경규와 진성은 손뼉을 쳤다.
하지만 이엘리야는 "우선 제가 더 훌륭하고 부끄럽지 않은 음악가로서 진가를 드러낸 뒤 다시 생각해 달라"라며 에둘러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현역부 A조 출연진으로 등장한 장혜리는 베이스와 함께 등장했다. 그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마스터들의 모든 하트를 받았다.
이경규는 "내가 '남자의 자격'에서 베이스를 배워 본 경험이 있다. 조금 하다가 말 줄 알았는데 끝까지 치더라. 대단했다"라고 말했다.
붐은 "중간에 베이스가 들어가면 목소리가 달라질 수 있는데 하나의 목소리를 내시더라. 혼자서 무대를 가득 채우셨다. 너무 멋있었다"라고 평했다.
가장 마지막으로 하트를 누른 김용빈 "원곡자이신 윤시내 선배님의 개성이 너무 강하지 않나. 그의 모습이 겹쳐 보여 고민됐다. 하지만 혜리 씨에게 베이스 연주를 배우고 싶을 만큼 잘 봤다. 너무 최고였다"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원래 베이스는 혜리 씨의 무기인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아서 아쉬웠었다. 하지만 오늘 모든 게 어색함 없이 완성된 완벽한 연습의 무대였다. 여자에게도 야성미를 느낄 수 있다는 무대를 보여줬다"라며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김용빈 | 이엘리야 | 장윤정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