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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과 반대로 가고파" 이주승, AI열풍 속 아날로그 취미 (나 혼자 산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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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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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주승이 AI 열풍 속 아날로그적인 취미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미니카 취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주승은 도복을 입고 산스장으로 향했다. 이주승은 지난번 운동회 때 체력이 안 좋아서 충격을 받았다며 겨울 야외운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벽을 타듯이 바닥에 딱 붙어서 움직였다. 일명, 스파이더맨 푸시업이라고.

이주승은 스파이더맨 푸시업에 이어 물구나무서기도 하고 산스장의 기구들도 다 해 봤다.

집으로 돌아온 이주승은 운동을 했으니 단백질을 보충하겠다면서 삼겹살을 꺼냈다.

이주승은 삼겹살과 함께 매운 볶음라면 조리도 동시에 진행을 하면서 삼겹살을 찍어먹을 고추장 양념장도 만들었다. 

이주승은 고추장에 참기름을 넣고 설탕을 넣다가 설탕이 덩어리째로 나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주승은 아침을 차려먹은 뒤 설거지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요즘 취미로 자주 간다는 미니카 숍을 방문했다.

이주승은 요즘 같은 AI 추세에 반대로 가고 싶은 마음으로 아날로그적인 걸 찾다 보니까 미니카를 즐기게 됐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자신도 AI보다 아날로그식을 찾는다면서 기계식 시계에 빠져있다는 얘기를 했다. 

이주승은 미니카 숍에서 도색 디자이너를 만나 미니카를 직접 도색해 보고 싶다며 커스텀에 도전했다.

이주승은 컬러는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가겠다면서 미니카 전체에 색을 입히는 캔 스프레이 작업부터 시작했다.

이주승은 스프레이를 뿌린 후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건조 시키기를 여러번 했다. 이주승은 사실 미니카 도색은 원래는 봄이나 여름에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주승은 마스킹 작업을 위해 붙여둔 테이프를 떼어내다가 살짝 흠집이 난 것을 발견하고 씁쓸해 했지만 마지막 테이프는 깔끔하게 떼어냈다.

이수증은 친구 정찬빈을 만나 영화 'F1'의 한 장면처럼 미니카 모터에 기름칠을 하고 각종 장비를 점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주승은 커스텀을 마치고 기록을 재보더니 22초가 나오자 아쉬워했다. 최고 기록이 19초라고.

이주승은 다시 미니커 정비를 한 뒤 친구에게 '진 사람이 저녁 사기'룰 걸고 단판 승부를 겨뤄보자고 했다.

역전승을 한 이주승은 친구를 향해 "나한테 안 되지"라고 조롱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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