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메이딘, 예서·수혜 활동 중단…143엔터 측 "전대표 사건 조사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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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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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메이딘 예서와 수혜가 활동을 중단한다.
메이딘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예서, 수혜의 향후 활동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현재 예서와 수혜는 메이딘(MADEIN)으로서의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메이딘은 당분간 마시로, 미유, 세리나, 나고미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143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전(前) 대표와 관련된 사건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메이딘(MADEIN)에게 큰 피해를 준 관련자에게도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메이딘 가은은 지난해 9월 데뷔 후 한 달만에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가은의 어머니는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143엔터 전 대표의 강제추행 및 부당 대우 의혹을 폭로한 바 있다.
이하 143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143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메이딘(MADEIN)을 응원하고 아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메이딘(MADEIN) 멤버 예서, 수혜의 향후 활동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현재 예서와 수혜는 메이딘(MADEIN)으로서의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메이딘(MADEIN)은 당분간 마시로, 미유, 세리나, 나고미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당사는 4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 메이딘(MADEIN) 멤버들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당사는 전(前) 대표와 관련된 사건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메이딘(MADEIN)에게 큰 피해를 준
관련자에게도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앞으로 메이딘(MADEIN)이 걸어갈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3엔터테인먼트 드림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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