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공로상 조건은 인성‥내년에 탈 인물 없으니 폐지하겠다” [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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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이경규가 SBS 연예대상 공로상 폐지를 외쳤다.
12월 30일 열린 ‘2025 SBS 연예대상’에서는 이경규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경규는 "사실 연예대상 꽃은 공로상이다. 대상 발표하고 난 뒤에 해야 되는데 시간 관계상 앞으로 당겼다"며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경규는 "공로상은 아무나 타는 게 아니다. 첫 번째 조건이 40년 이상 별 탈 없이 활동해야 한다. 두 번째는 한번 정도 그 방송국에서 대상 정도는 받아줘야 한다. 가장 중요한 건 인성이다. 인성이 좋아야 상을 탈 수 있다"며 "내년엔 누구냐 생각해 보면 별다른 인물이 없어서 올해로 공로상을 폐지하겠다. 이 공로상은 제가 마지막으로 탄 상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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