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택이든 존중할게" 12살 연하 무진의 배려…본희와 최커될까 ('누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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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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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누난 내게 여자야' 본희와 무진이 현실의 벽 앞에 부딪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이하 '누내여')에서는 MC 한혜진, 황우슬혜, 장우영, 투바투(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출연한 가운데, 최종 선택 하루 전 연하우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진의 밤 데이트 상대는 본희였다. 무진은 "낮에는 이야기 잘 했냐? 누구랑 이야기했냐"라며 본희의 낮 데이트 상대를 물었다. 본희는 "상현님이다. 따로 만난적은 없고 하우스에서만 얘기해봐서 얘기해 보고 싶었다고 하더라. (상현이) 되게 진지한데 오늘 이야기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본희 역시 무진의 낮데이트 상대를 물었고, "소현"이라고 답하자 본희는 "그럴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무진은 "얘기 잘 했다"라고 말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평소답지 않은 어색한 침묵이 감돌았다. 본희는 "하우스에서 있다가 나와서 보면 다시 어색해지는 거 같다"라고 운을 뗐고, 무진은 "이렇게 보니까 다른 느낌이다. 예쁘다"라고 고백했다.
무진은 "내일이 마지막 날이다. 아쉽기도 하다. 재미있었는데"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어제 나이 공개할 때 안 떨렸냐"라고 물었다. 두 사람은 무려 띠동갑인 12살 나이 차이가 나는 상황. 이에 나이 공개 당시 본희는 충격을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은 "11살 어린 남동생이 있는데 12살 차이가 나니..."라며 본희의 심정에 공감했고, 우영은 "남동생보다 더 어린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11살이면 그래도 심리적 압박이 덜 한데 나랑 띠가 같으면 더 부담스럽다"라고 말했고, 황우슬혜는 "차라리 띠가 돌아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13살, 14살 차이면.."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한혜진은 "오히려 나이 차이가 확 나버리면 에라 모르겠다 싶어진다"라고 폭풍공감했다.





실제 무진과 본희도 나이 차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걱정되는 점에 대해 무진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나이 차이가) 어느정도 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듣고 지금은 조건 없이 사람 대 사람으로 대화하면서 감정이 생겼었는데, 밖에 나가서 사회의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있을까 걱정은 조금했다. 그래도 (본희가) 궁금하다. 내가 느꼈던 감정대로면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 솔직히 나보다 본희씨가 조금 더 걱정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거에 대한 걱정이 좀 더 컸다"라고 고백했다.
본희는 "내 눈빛에 고민이 있어보여?"라고 물었고, 무진은 "내가 사람 잘 보는데 오늘은 잘 모르겠다"라며 말끝을 흐렸다. 본희는 "나도 고민이 되는 건 맞다. 진짜 조심스럽다. 이거 끝나고 나서부터 아예 다른 거다. 이곳에서는 몰입하고 있지만 나가서는 다른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를 듣던 무진은 "(본희가) 무슨 선택을 해도 이해할 거고, 존중하겠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최종선택 결과에 이목이 쏠렸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KBS 2TV '누난 내게 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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