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토녀들의 전쟁, '스우파' 떠올려" '솔로지옥5' PD의 자신감[현장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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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바뀐 진실게임 여파, 마지막까지 이어져"
홍진경 "유독 정신 못 차려", 이다희 "연출 독해졌다"

"테토녀들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어요." - 박수지 PD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리즈를 연출한 제작진이 시즌5만의 차별점을 전하며 흥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수지 PD는 14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솔로지옥5' 제작발표회에서 "여성 출연자들이 워낙 불같이 직진하고 솔직하다"며 "솔로지옥을 보는 건지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보는 건지 할 정도로 배틀 같은 장면들이 있어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출연자 수가 늘어난 만큼 한두 명의 서사에 집중하기보다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2003)'처럼 각자의 캐릭터가 강하고 서사가 다양하다"고 덧붙였다.
김재원 PD도 "여성 출연자들의 캐릭터가 진취적이고 강하다"며 "진실게임 룰을 바꿔 질문하면 무조건 대답해야 하도록 했는데 이 진실게임의 여파가 마지막 날까지도 이어지며 판도를 바꾸었다"고 강조했다.

'솔로지옥' 시리즈는 커플이 되어야만 외딴섬인 지옥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마음이 맞는 출연자들은 천국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하루를 보낸다.
작품은 매 시즌 주목받으며 송지아, 덱스, 신슬기, 이관희, 윤하정, 이시안, 육준서 등 다수의 스타를 배출했다. 넷플릭스 한국 예능 시리즈 중 최초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제작진을 비롯해 패널로 출연하는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도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무엇보다 패널 5명 모두 시즌5가 '역대급'이라는 데 목소리를 모았다.
규현은 "연애 프로그램에 나오면 이미지를 관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시즌 출연자들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을 정도로 솔직하다"며 "개인적으로 수영장 신을 빼놓을 수가 없다. 역대급 신이 있어서 수영장 신이 나올 때마다 긴장하셔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에 덱스도 "제가 나왔던 시즌2 수영장 신이 화제였는데 그걸 뛰어넘는 수영장 신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공감했다.

홍진경은 "항상 과몰입 상태로 봤지만 이번 시즌은 유독 정신을 못 차렸다"며 "친한 사람들과 함께 안방에서 방송 보듯 재미있게 빠졌다. 이미지 신경 쓰지 않고 욕도 하고 화도 냈다"고 웃었다.
이다희 역시 "연출이 독해졌다. 제작진이 각성하고 제대로 만들었더라"며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게 본 시즌이다. 이번 시즌 자체가 도파민이다. 내년에도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해도 "외부에서 얘기하고 싶을 정도로 안달이 났다"고 전했다.
김 PD는 "시즌2의 설렘과 시즌3의 재미라는 키워드가 떠오르는데 시즌5는 시즌2와 시즌3를 합쳤다"며 "첫날 썸을 타고 풋풋한 감성을 그리워하는 시청자가 많아 그걸 살려보려고 했고, 지옥도도 더 지옥 같이 만들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시즌5는 오는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4회까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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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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