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g 감량' 풍자, 소멸 직전 얼굴선 공개 "심각한 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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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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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방송인 풍자가 다이어트 성공 후 몰라보게 슬림해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풍자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심각한 건 아니고 밥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풍자는 식당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모자를 깊게 눌러 쓴 채 테이블에 앉아 어딘 가를 응시하고 있다.
검은 캡과 니트 차림의 수수한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이전보다 확연히 갸름해진 턱선과 볼 라인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자에 얼굴이 쏙 들어갈 만큼 작아진 비주얼은 최근 25kg 감량 소식을 실감케 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체감샷'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풍자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다이어트 성과를 구체적으로 밝힌 바 있다. 그는 "전에 출연했을 때 22kg을 뺐고, 지금은 그때보다 좀 더 빼서 25kg을 뺐다"며 "내가 한창 제철일 때는 상의 사이즈 140을 입었다. 보통 8XL인데 살 빼고 나서는 XL를 입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다섯 번째 코 성형 사실까지 솔직하게 고백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유튜브 웹예능 '또간집' 등에서 독보적인 입담으로 주목받은 풍자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대세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근황 사진에서도 특유의 위트 있는 멘트를 덧붙이며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해 호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25kg 감량 실감 난다", "모자에 얼굴이 쏙 들어갔다", "살 빠지니까 인상이 더 또렷해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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