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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정지선, 中 상하이 집 보고 눈 번쩍…“이 집 탐난다!”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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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김숙과 정지선, 캡틴따거가 ‘구해줘! 홈즈’에서 상하이 글로벌 임장 2탄을 통해 아시아 메가시티의 다양한 집들을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시아의 메가시티 시리즈의 첫 도시인 상하이 글로벌 임장 2탄이 공개됐다.

이번 방송은 ‘구해줘! 지구촌집-상하이 편’으로 김숙과 정지선 셰프, 여행 크리에이터 캡틴따거가 함께 상하이의 최신 주거 트렌드와 다양한 매물을 직접 살펴봤다. 상하이 둘째 날을 맞은 세 사람은 기회의 도시 상하이에 정착한 청년들의 삶과 집을 찾아 나섰다.

임장에 앞서 세 사람은 현지의 아침 식사 문화를 체험하며 미식 임장을 진행했다. 훈툰 가게에서 만난 상하이 유학생과 합석해 이야기를 나눈 뒤, 해당 유학생이 거주 중인 셰어하우스를 직접 찾아갔다. 셰어하우스는 단지 내에 강이 흐르는 대단지 아파트로 공용 공간과 개인 공간이 분리돼 있었으며 각 방문마다 QR코드가 부착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상하이 도심 속 90년대 구옥을 새롭게 탈바꿈시킨 복층 주택도 공개됐다. 하버드 출신 MZ 건축가가 직접 올 리모델링한 집으로, 기존 구조를 과감히 바꾸고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설계가 돋보였다. 이를 본 김숙은 집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링크 보내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MBC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상하이 신도시에 정착한 한중 신혼부부의 다락방 하우스를 찾았다. 한국인 아내와 중국인 남편, 그리고 아기가 함께 사는 이 집은 한국 아파트와 닮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층고 높은 복층에는 베이비시터가 거주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상하이의 독특한 교통 시스템과 차량 번호판 경매 방식 등 현지 생활 정보가 함께 소개되며 대륙의 스케일을 실감케 했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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