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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키 없어도 화기애애‥전현무, KBS 첫 대상 축하에 MBC 베커상도 욕심(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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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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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상 욕심을 드러냈다.

12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28회에서는 기안84가 대상 수상을 축하받았다.

이날 박나래, 샤이니 키의 하차로 모인 무지개 회원은 전현무, 구성환, 기안84, 레드벨벳 조이, 코드쿤스트로 굉장히 조촐했다.

최근 카자흐스탄에서 돌아왔다는 구성환은 "제가 카자흐스탄에서 아주 기쁜 소식을 (들었다)"며 전현무의 KBS 연예대상 대상 소식을 언급했다.

이어 "기쁜 소식이 하나 더 있다"며 전현무와 하이파티브를 주고받더니 "우리 후추 아직 안 끝났다, 우리의 전쟁은!"이라고 외쳤다. 후추 브라더스로서 전현무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는 것. 전현무는 "우리 후추브라더스가 후보에 올랐다. 오늘 자정까지 투표 가능하니까 투표 부탁드리겠다"고 독려했다.

한편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는 지난 12월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전현무가 친정에서 받는 첫 대상이다. 전현무는 "개인적으로 2025년 요즘이 참 많이 힘들다. 이래저래 힘들기도 하지만 저희 아버지가 편찮으시다. 처음 얘기하는데 제가 웃기는 일도 하면서 아버지 병원도 왔다갔다 하며 물리적으로 힘든 요즘을 보내는데 KBS 고향이 저에게 큰 선물을 주는 걸로 생각하겠다"며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돼서 저 보면 흐뭇해지도록 바른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전현무 최근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차 안에서 링거를 맞는 장면이 다시 화제가 되며 주사 이모 게이트 연루설에 휩싸였다. 이에 전현무의 소속사는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아 치료를 받았다. 촬영 일정까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의사의 판단 하에 부득이하게 이동하며 처치를 마무리하는 과정의 일부가 방송에 노출된 것. 처치의 마무리를 제외한 모든 의료 행위는 병원 내에서 의료진의 판단 및 처방에 따라 진행됐다"고 해명했으나 의혹이 이어지자, 9년 전인 2016년 진료기록부를 공개하는 초강수를 두며 논란을 불식시켰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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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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