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결혼식 후에도 선행..어린이 병동에 성탄 선물 "우빈 삼촌이"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
본문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김우빈이 결혼식 후에도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김우빈은 최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 200명의 환아들에게 그림 그리기 세트와 목도리 등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해당 기부는 4년 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귀감을 산다. 실제로 한 환아의 가족은 개인 계정을 통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꼭 또 한 번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요. 2026년에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이 있길 기도할게요, 우빈 삼촌이"라고 적은 김우빈의 메시지를 공개해 감동을 안겼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20일 신민아와 결혼식을 올리며 3억을 기부하며 뜻깊은 행보를 걸었다. 이로써 김우빈의 누적 기부액은 약 1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