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현실화…서울시 조건부 승인
작성자 정보
- 토도사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 조회
- 목록
본문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서울시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관련해 광화문광장 사용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서울시는 22일 오후 '‘2026년 제1회 광화문광장 자문단 회의'를 열고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이 신청한 'BTS 2026 Comeback Show @ Seoul' 공연과 관련해 조건부 사용 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건부 허가는 안전관리계획 심의 통과를 전제로 한다. 출연진과 관람객의 퇴장 시간 중복을 방지하고,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는 등 보완 사항이 충족될 경우 최종 허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관련 요건이 갖춰지는 대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광화문광장을 포함한 도심 일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울시는 경찰과 종로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변 교통 관리와 시민 안전 대책은 물론, 숙박업소 요금 인상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사전 현장 점검도 철저히 실시할 계획이다.
이 같은 사전 점검을 통해 시민과 공연을 보기 위해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더불어 공연 당일에는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를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21일 광화문광장에서 3년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ARIRANG'(아리랑)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에도 경복궁, 광화문, 숭례문 일대 활용에 대한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국가유산청은 지난 20일 경복궁 등 사용을 조건부 승인했다.
방탄소년단은 이후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월드투어에 돌입할 계획이다.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