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애하는 도적님아’ 문상민, 홍민기가 쏜 불화살에서 남지현 구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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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민이 홍민기의 불화살로부터 남지현을 구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이열(문상민)은 홍은조(남지현)에게 청혼했다. 이열은 홍은조에게 손을 내밀고, 임재이(홍민기)가 나타나 그런 홍은조를 막는다. 두 사람은 결국 칼을 맞댄다.
그때 홍민직(김석훈)이 춘섬(서영희)과 함께 나타나 홍은조를 데려간다. 춘섬은 문 밖에서 발을 동동 구르고, 소식을 듣고 온 홍대일(송지호)는 홍민직을 말리기 위해 방 안에 달려간다. 방 안에서 홍민직은 자신의 팔을 스스로 때리고 있었다.
홍대일은 분노하여 홍민직이 쌓아놓은 회초리를 바닥에 던지고 홍은조를 끌고 간다. 홍은조는 바닥에 회초리를 끌어안고 홍대일에 잡혀 마당에 던져진다. 홍은조는 무릎을 꿇고 앉아 홍대일에게 회초리를 건넨다. 홍대일은 그런 홍은조에게 회초리를 휘두르려하지만 춘섬이 막아선다.

춘섬은 홍민직에게 자신을 탓하라고 한다. 홍민직은 은조를 찾고, 춘섬은 마음식히라며 내보냈다고 말한다. 홍은조는 저작거리를 걷다 그네도 타고 책도 읽는다. 이열은 홍은조의 뒤를 쫓아다니다 끝내 걸렸다.
그 사이 홍민직은 임사형(최원영)의 집에 갔다 자신을 부르는 옛 친우 종형과 만난다. 종형은 홍민직의 집에 들르려던 참이었다며 반가워한다. 집으로 돌아온 홍은조는 방에서 나오는 종형을 본다. 종형은 감사 인사를 하는 춘섬에게 전장에서의 빚을 갚은 것이라 말하고 떠나간다. 춘섬(서영희)은 홍은조에게 모두 다 해결됐다며 웃는다.
이열이 종형에게 명령해 홍민직에게 토지를 전해주었던 것. 홍민직(김석훈)은 홍은조께 받은 토지를 임사형(최원영)에게 전부 주고 혼인을 물러왔다. 홍은조는 그 토지면 여생을 편히 살 수 있을거라며 거두어달라 말하지만 홍민직은 “너의 선택도, 너의 책임도, 너의 혼례도 아니었다. 나의 과오였다”며 “진정 나를 위하고자 한다면 너를 귀히해라, 그 집에서 있었던 일은 잊어라. 용서하여라. 아둔한 아비를”이라며 사죄한다.

홍은조는 “잊으라하여 까마득히 잊었습니다”라며 밥을 차리겠다고 자리를 떠난다. 홍민직은 집 앞에 떨어져있던 대군의 청혼서를 발견한다.
다음날 홍은조는 다시 의녀가 되어 출근한다. 홍은조는 역병이 돌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홍민직은 이열을 찾아갔다 길이 엇갈린다. 이열은 홍은조를 찾아가 꾀병을 부리지만 홍은조는 무시한다.
홍은조는 임재이가 자신을 괴롭히려 못 가게 막은 것이라 생각하고, 이열은 그런 홍은조에게 임재이의 마음을 알려주지 않는다. 홍은조는 이열이 자신의 파혼을 알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그때 한 양반가 규수가 이열을 아는 척한다. 이에 이열은 홍은조를 의심하고, 홍은조는 모르는 일이라고 한다.

규수는 영의전 한승록의 여식 한지연이었다. 한지연은 아버지의 명으로 해민사에 약재를 전하러 왔다 말한다.
홍은조는 퇴근해 집으로 향하고 이열은 홍은조의 짐을 대신 들어준다. 이열은 홍은조와 함께 집에 가려한다. 홍은조는 청혼에 대한 답을 하겠다며 “이 나라 대군께 어울리는 분을 찾아요. 영의정 여식 같은 분이요”라고 거절한다. 그러나 이열은 “질투냐?”라며 “어마마마때문에 딱 한 번 본 사이다”라고 좋아한다.
홍은조는 그런 이열을 무시하고 집으로 향한다. 홀로 걷는 홍은조에게 여장을 한 남자가 도움을 청한다. 그는 구질막에 사는 아재였다. 이열은 아재에게 칼을 겨누고, 홍은조는 아는 사람이라며 아재를 따라간다. 홍은조는 이열에게 들어오지 말라고 말하고 홀로 들어간다.

이열은 호위무사에게 구질막에서 역병이 퍼졌다고 말한 의원을 찾아오라 시키고, 홀로 돌아가던 길에 나무껍데기를 먹는 아이들을 보고 다가간다. 이열은 아이들에게 뱉으라 말하지만, 아이들은 나무껍질이 자신들의 밥이라며 이열에게 나눠준다. 이열은 잠시 고민하다 그것을 먹는다.
홍은조는 이열이 구질막 아이들을 목마 태우고 있는 것을 본다. 홍은조는 그런 이열에게 따뜻한 마음을 느낀다. 홍은조는 구질막 사람들이 이질에 걸렸다는 것을 알아내 약을 처방한다.
두 사람이 구질막 일을 처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홍민직을 만난다. 홍민직은 이열에게 대화를 청한다. 홍민직은 이열의 청혼에 반대하며 목숨을 끊어서라도 막겠다 말한다. 이열은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홍은조와 걸으며 슬픈 미소를 짓는다.

홍은조는 뒤늦게 이열의 청혼서를 잃어버린 것을 깨닫는다. 청혼서를 찾는 홍은조의 뒤에 홍민직이 나타난다. 홍민직은 “아직도 같은 마음이냐”며 이 집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평생살고 싶다고 했던 말을 언급한다. 홍은조는 “예”라고 답하고 홍민직은 “그리해라”라고 말한다.
다음날 대비(김정난)기 신해림(한소은)을 불러들이고, 이열에게 신해림을 소개한다. 이열은 “그대에게 미리 미안하오”라며 “어마마마, 오해가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대비는 신해림에게 중전의 조카라 들었다 말하고, 이열은 “사돈 처녀였소?”라고 묻는다.
대비는 파혼의 이유가 대군 때문이냐 묻는다. 대비는 신해림에게 이열과 혼례를 올리라 말한다. 이열은 마음에 둔 여인이 있다 고백한다. 대비는 잊으라하고, 이열은 일생 못 잊는다 말한다. 대비전으로 돌아온 대비는 병가를 낸 홍시가 돌아오면 바로 들이라고 명한다. 신해림은 이열이 마음에 둔 여인을 궁금해한다.

홍은조는 구들막 사람들을 치료하고, 아이들이 홍은조와 구들막 사람들을 데려간 곳에 쌀이 잔뜩 쌓여있다. 홍은조는 편지를 발견하고 이열이 보낸 것이라 생각한다. 아이는 “길동이, 길동이”라고 말하고 사람들은 홍길동을 찬양한다.
임재이는 구질막을 옮겨 왕의 사냥터를 늘리려한다. 임승재(도상우)는 홍은조를 볼모로 잡아둬야한다며 걱정하고, 임재이는 “알고 있던 대로 해주면 되잖아”라고 말한다. 임승재는 홍은조를 처로 들이길 꺼려하고, 임재이에게 “넌 어떠냐”고 묻는다.
홍은조는 대추(이승우)를 찾아가 구질막 구휼미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 그 사이 홍길동의 부활이 민가에 퍼져나간다. 홍은조는 춘섬과 함께 절을 찾아 기도를 올린다. 홍은조는 비구니에게 아버지와 이규(하석진)의 이야기를 전해듣는다. 비구니는 홍은조가 홍길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홍길동이 필요할 지 모른다 생각한다.

홍은조는 밥상에 오른 씨암탉을 보고 놀란다. 춘섬은 “내가 잡은 씨암탉이 먹고 싶다며”라고 말한다. 이에 홍은조는 “내가 아니라 딴 사람이”라고 말하려다 만다. 홍은조는 “그 사람이 또 뭐랬냐”고 묻고, 춘섬은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겠다 했다고 전한다.
이열은 궐 천장에 앉아 찢어진 청혼서를 보며 우울해한다.
임승재는 역병의 근원이 구질막이라는 소문을 듣고, “좋은 명분”이라며 눈을 빛낸다.

해밀원에서 일하던 홍은조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이열의 환상을 본다. 하지만 이열이 아닌 점백(오정택)이었고, 홍은조는 군사가 구질막을 태워버리려 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홍은조는 구질막으로 달려가 사람들을 깨운다. 점백은 대추에게 이 소식을 전한다.
홍은조는 구질막 사람들을 대피시키려하지만 이미 군사가 도착한 상황. 홍은조는 활을 들고 맞서지만 화살이 너무 많다. 그때 한 여인이 다리에 화살을 맞고 아이를 놓친다. 홍은조는 아이를 구하고, 여인은 아이를 데리고 도망가라 말한다.
구질막 밖에서는 임재이가 불 화살을 쏜다. 홍은조의 머리 위로 불 화살이 날아든다. 홍은조는 아이를 끌어안고 주저앉는다. 그때 이열이 나타나 날아오던 불화살을 쳐낸다.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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