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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백수 되고 망연자실 “사장님 기다릴 거” 김민하 포옹 (태풍상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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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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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백수가 된 이준호가 김민하의 위로에 힘을 냈다.

11월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15회(극본 장현/연출 이나정 김동휘)에서 강태풍(이준호 분)은 표현준(무진성 분) 때문에 사장 자리에서 쫓겨났다.

표현준은 부친 표박호(김상호 분)에게서 강태풍의 각서를 찾아내 태풍상사 사장 자리를 빼앗았다. 강태풍은 마지막 계약으로 배송중(이상진 분) 부친 회사와 거래에 도장을 찍고 “죄송하다. 제가 오늘부로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 여러분은 끝까지 남아서 회사를 지켜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마지막 인사했다.

오미선(김민하 분)이 붙잡자 강태풍은 “그게 내가 사장으로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이었다”며 떠났다. 이어 오미선은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강태풍을 만나 “전화 왜 안 받아요? 걱정했잖아요. 밥은 먹었어요? 여기서 뭐했어요? 무슨 생각했어요?”라고 질문했다.

강태풍은 “모르겠어요. 뭐를 해야 할지 어디를 가야 할지”라고 답했고, 오미선은 “그러게요. 강태풍씨 이제 백수예요. 이제 진짜 직원도 없고 돈도 없고 팔 물건도 없고 회사도 없고. 그런데 있잖아요. 강태풍씨. 그래도.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는 언제까지나 사장님 기다릴 거니까. 계속 태풍상사의 사장님이 되어주시겠습니까?”라며 명함을 내밀었다.

강태풍이 주문한 진짜 사장 명함이 완성된 것. 강태풍은 명함을 보고 “기꺼이. 그런 영광이 또 온다면”이라며 오미선과 포옹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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