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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하차 언급 無"…키, 카니 시모와 에피소드 정상 방송 ('나혼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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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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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메이저리거 김하성, 그룹 샤이니 키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박나래의 하차에 관해선 언급되지 않았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기안84, 코드쿤스트, 고강용, 임우재, 김하성이 등장했다.

이날 김하성은 잠실 전체가 눈앞에 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김하성은 "미국에서 선수 생활한 지 5년이 지났는데,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3개월 정도 비시즌에 지내는 집"이라며 "미국 더 오래 있지만, 한국이 더 내 집 같아서 한국 집을 좀 더 많이 꾸민다"라고 밝혔다.

집엔 수많은 상과 야구공이 있었다. 김하성은 "저에게 의미 있는 기록이 있을 때마다 팀에서 구해서 준다"라며 "첫 홈런볼 같은 의미 있는 공은 저희가 사인 배트를 드리고 교환한다. 대부분 돌려주신다"라고 설명했다.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이들에게만 허락된 골드 패치까지 있었다. 김하성은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만 패치가 나온다. 받은 선수만 쓸 수 있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95년생이란 김하성에게 "95년생이라고 했을 때 주변 반응은 어떠냐. 난 솔직히 놀랐다"라고 고백했다. 김하성이 "나이 많아 보이냐"라고 되묻자 전현무는 그게 아니라고 해명을 하다가 "네"라면서 "95년생 동생처럼 보이진 않는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김하성의 차가 공개됐다. 고강용은 "이것도 연봉에 비하면 비싼 차는 아니지 않냐"라고 물었지만, 김하성은 "아니다. 엄청 비싸다"라고 고백했다. 김하성이 향한 곳은 트레이닝 센터로, "한 시즌이 끝나면 부족한 부분이 많이 느껴진다"라며 꾸준히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입단했을 때 68kg이었단 김하성은 "홈런 치는 유격수가 되고 싶어서 지금은 90kg"라며 그간의 노력을 전했다.

김하성은 어깨 부상에 관해 고백하기도 했다. 김하성은 "작년 8월 샌디에이고에서 어깨가 빠져서 수술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가 "너무 큰 부상이라 선수 생명까지 얘기한 사람도 있었다"라며 당시 심정을 묻자 김하성은 "맛이 갔다. 저 때는 괜찮은 줄 알았다. 재활을 엄청 했는데, 결국엔 수술을 선택했다"라고 털어놓았다.

김하성의 에피소드에 이어 키의 일상도 공개됐다. 키는 절친인 댄서 카니 시어머니 집에 방문했다. 키는 "제가 늘 받기만 하다 보니 저도 뭔가를 드리고 싶기도 했고, 김장을 같이 도와드리면서 김치 비법을 배우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키, 카니, 카니 시어머니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기안84는 "관계가 정말 신기하다. 시공간이 뒤틀린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세 사람은 함께 김장을 하기 시작했다.

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진행비 미지급 등에 이어 '주사 이모'라 불리는 A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단 의혹에 휩싸였다. 이 과정에서 과거 A씨가 자신의 SNS에 키, 온유와의 친분을 드러내는 듯한 글을 올렸단 사실이 전해지며 키, 온유와 A씨와의 친분설이 불거졌다. 

이에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일 A씨와의 친분을 부인했지만, 키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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