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은 PD “밖에서 자는 프로그램, 남편 ♥민경훈 많이 아쉬워해”(당일배송)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7
본문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민경훈 아내' 신기은 PD가 '당일배송 우리집'에 대한 남편의 반응을 전했다.
신기은 PD는 12월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에서 "남편 민경훈 씨가 캠핑에 대한 로망을 실현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좋아했을 것 같다. 민경훈 씨가 해준 응원 메시지가 있냐"는 질문에 "힘들겠다고 말해주더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래도 캠핑 자체를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은데, 집 자체를 통째로 옮긴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으니, 이것에 대한 응원을 많이 해줬다. 또 밖에서 제작하면 자고 와야 되니까 그런 부분에서 많은 아쉬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재밌게 만들어질 수 있다면. 많은 응원을 해줬다"고 전했다.
또 손창우 CP는 "민경훈 씨가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답했다.
한편 '당일배송 우리집'은 SNS를 통해 신청받은 시청자들의 사연과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의 취향을 함께 반영해 고른 로망의 장소로 배송된 이동식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관찰 예능이다. 1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