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영수, '나솔사계' 나왔다…"첫인상은 백합"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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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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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8기 화제의 출연자 영수가 '나솔사계'에 합류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이야기꾼'이라 불리게 된 28기 영수가 나와 MC들을 놀라게 했다.
28기 당시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방송 이후 밖에서는 인연이 닿지 못한 두 사람. 정숙은 상철과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28기 영수가 '나솔사계'에서 입을 열었다. "정숙과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다"라면서 "그 뒤에 (상철과 결혼, 임신) 좋은 일도 생기지 않았나? 난 계속 응원하고 잘된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솔사계'에서 인연을 찾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28기 영수가 "서로 (다른) 인연이 있는 것 같고, 여기도 인연을 만나가는 과정인 것 같다"라고 했다. 이번 첫인상 선택에서 백합을 고른 28기 영수가 과연 좋은 인연을 만들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28기 영수 외에도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22기 영수가 나왔다. 제작진이 "22기 영숙은 완전히 잊었냐?"라고 묻자, "그렇다. 22기 영호 결혼식 때 보고 한번도 만난 적 없으니까, 잘 살고 있을 것"이라고 솔직히 답했다.
현역 경륜 선수인 22기 상철도 합류했다. 22기 당시 첫인상 선택 몰표를 받았던 그는 연상녀 정희와의 관계에 대해 "한 3개월 정도 만났는데, 잘 안됐다. 이번에도 진정성 있게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기업 연구원 26기 경수가 등장했다. 그가 "방송 나가고 나서 금연 시도도 많이 했다. 여기서는 진짜 안 피우려고 한다"라며 "'돌싱'도 만날 생각이 있다. 내가 뭐라고 그런 것까지 다 따지겠나? 마음 열어놓고 만날 것"이라고 털어놨다.
유통업계 종사자 미스터 킴이 마지막으로 나왔다. 그가 "출연 제안받고 당연히 기분 좋았다. 주변에서 소개 제안도 없었고, 내 나이쯤 되면 뭐가 없다. 노력할 곳이 없었다. 이번에는 꼭 최종 선택 받아서 나가고 싶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여자 출연진으로는 남다른 미모의 '돌싱' 튤립, 국화, 용담 그리고 미혼인 '골드' 백합, 장미가 등장했다. 이 중에서 백합이 28기 영수, 26기 경수, 22기 상철에게 첫인상 3표를 받았다. 백합은 26기 경수를 택했다. 그러면서도 "아직은 잘 모르겠다"라고 해 앞으로 러브 라인에 궁금증을 높였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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