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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구조 된 권민아, 열흘만에 입 열었다…"정신도 기력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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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연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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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해슬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극적 구조 이후 자신의 상태를 알렸다.

지난 11일 권민아는 자신의 계정에 "영구삭제를 신청했다가 아직까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는 감사한 분들에게 공지나 알리고 싶은 이야기들, 표현을 담아 올릴 곳이 없다 보니 다시 열게 됐다"는 장문의 글을 업로드했다.

그는 "팬미팅은 제 건강상 이유나 회복을 위해서 소속사 측에서는 저를 생각해주시고, 저를 위하는게 우선이셨던 것 같아서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며 "기다려주시고 기대하고 계셨던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좋은 시간 함께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저 때문에 놓치게 되어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음을 기약한 권민아는 "추후라도 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면 꼭 다시 팬 미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가 없고 실망시켜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 "저는 아직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회복이 완벽히 된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회복에 집중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너무 걱정마시구 정신 잘 잡고, 멘탈도 극복해서 다시 좋은 모습, 밝은 모습들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 권민아는 "소속사 측에서 악플러 대응을 선처 없이 하겠다고 밝혔으나 사실 진행되고 있는 부분은 없는 걸로 확인됐다"면서도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하고 싶어도 지금에 저로선 그럴 정신도 기력도 없다. 그렇다고 심한 악플이나 허위사실 등 너무 잔인한 내용들의 댓글이나 메시지 등 제게 큰 상처가 되는 것들은 수집해놓고 저도 언제든 용기 내서 진행해 볼 생각은 있다. 그러니 부디 추측성 악플은 자제 부탁드린다. 이제는 그냥 뱉는 악플조차도 상처가 되기 시작했다. 도가 지나치고 감당이 안 될 때는 수집한 걸 그대로 해볼 생각이니 너무 막무가내의 댓글과 메지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1일 권민아는 "절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인간 대접해 주셨던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또 죄송하다.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고, 화목한 가족 분위기와 즐거운 삶을 오래오래 이어갔으면 좋겠다. 미안하다"는 글을 남긴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돼 많은 이들의 걱정을 모았다.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해 2019년 팀을 탈퇴한 권민아는 이후 팀 내 괴롭힘 피해를 주장하며 이목을 모았다. 그러나 그는 각종 논란과 해명 과정에서 진정성 논쟁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후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한 그는 생애 첫 팬 미팅을 계획했으나, 한 달여 만에 계약 해지 소식이 전해지며 의문을 자아냈다. 

사진= 권민아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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