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박미선, 항암 1차 전 케모포트 “혈관 녹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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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투병 생활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11월 28일 채널 '나는 박미선'에 '하루아치에 암환자가 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은 박미선은 2025년 1월부터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 투병 생활을 영상으로 기록한 박미선은 "많은 환우분들이 힘내시길 바라고 조그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편 이봉원, 두 자녀와 함께 항암 시작 전 강릉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온 모습으로 영상이 시작됐다.
항암치료를 위해 정맥에 삽입하는 케모포트를 보여준 박미선은 "항암 주사를 맞으면 혈관이 녹으니까"라고 소개했다.
1차 항암 후 박미선은 쏟아지는 잠에 침대에 누워있었으나 이내 "이것저것 약을 먹어서 울렁증도 괜찮고 아직은 괜찮다. 입맛도 좀 있는 것 같고. 단지 조금 어지러운거, 혈압이 떨어진거 말고는 괜찮다"고 말했고 산책도 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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