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9살 연하 아내 특급 내조에도 불평‥전현무 “저래도 결혼하는데”(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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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행태에 방송인 전현무가 억울해했다.
11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33회에서는 야구선수에서 CEO로 변신한 양준혁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이날 박현선은 양식장에서 일하는 양준혁과 직원들을 위해 식당이 지척에 있는데도 양식장까지 밥을 싸왔다. 심지어 양준혁의 건강을 생각해 오곡밥으로 만든 저당 주먹밥까지 따로 준비했다.
하지만 양준혁은 불만이 가득했다. "김치도 좀 가지고 오지"라고 잔소리한 양준혁은 박현선이 주먹밥 맛은 어떠냐고 묻자 "조금 싱겁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이런 양준혁에 전현무는 "저런 마인드여도 결혼하는데 어이가 없네. 어이가 없어. 김치 직접 사 먹어라"라고 일침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2021년 19살 연하 박현선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11일 55세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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