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장우 결혼식(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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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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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인생 첫 주례자로 나서 팜유 멤버 이장우의 결혼식을 진행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전현무와 기안84가 각각 주례자와 사회자로 투입돼 예능에서 시작된 인연이 결혼식장까지 이어지는 모습이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지난 11월 23일 진행된 이장우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전현무는 공식적인 예식에서 처음으로 주례를 맡아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표정을 보이며 결혼식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예능에서 다져온 입담과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을 담은 첫 주례에 도전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지난 여름 방송된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이장우는 팜유 멤버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팜유 생활과의 이별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이장우는 팜유 모임의 실질적인 중심 인물인 전현무에게 직접 주례를 부탁했고, 전현무는 놀라면서도 웃으며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예능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 그 약속이 현실이 된 순간이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이날 방송분에는 결혼식 당일 아침, 전현무와 기안84가 함께 예식장으로 출격을 준비하는 과정도 담긴다. 마스크팩과 화려한 상의로 스타일을 맞춘 전현무가 미용실 의자에 앉아 주례자 콘셉트에 맞는 스타일링을 받는 모습, 그 옆에서 사회자 콘셉트로 헤어·메이크업을 정리하는 기안84의 모습이 나란히 포착된다.
전현무는 인생 첫 주례를 앞두고 직접 준비한 주례사를 여러 번 읽어 보며 말투와 호흡을 점검한다. 방송에서 수많은 행사를 진행해온 경험이 있음에도 “사회는 익숙하지만 주례는 다르게 느껴진다”는 분위기가 묻어나, 예능에서 보여주던 여유로운 모습과는 또 다른 긴장감을 형성한다. 기안84는 메모를 하며 사회 대본을 점검하고, 예상치 못한 부탁을 전현무에게 던져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도 함께 그려진다.

결혼식장으로 향하는 차량 안에서 전현무와 기안84는 점점 다가오는 예식 시간을 실감하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결혼식장에 도착한 뒤에는 새신랑 이장우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인증사진을 찍으며 오랜 예능 동료로서 응원을 전한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무지개 회원들은 화면 속 결혼식 장면을 보며 웃음과 감탄을 번갈아 보내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더한다.
방송에서는 실제 예식에서 울려 퍼지는 전현무의 첫 주례 멘트와, 사회를 맡은 기안84의 진행 방식도 일부 공개될 예정이다. 예능 속 ‘먹방 동지’로 시작된 팜유 멤버의 인연이 결혼식장이라는 중요한 무대에서 어떻게 이어지는지, 전현무가 첫 주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데이식스 도운의 싱글 라이프도 함께 전파를 탄다. 텅 빈 냉장고를 공개했던 과거와 달리, 이번 방송에서는 식재료로 채워진 냉장고와 함께 자취 생활 속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K-아메리칸 브렉퍼스트(?)’ 메뉴가 공개될 예정이다. 대패삼겹살, 달걀, 핫소스를 활용한 색다른 조합이 어떤 완성 형태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도운은 요리를 마친 뒤 바로 설거지와 싱크대 청소까지 해내며 집을 새집처럼 유지하는 관리 루틴도 선보인다. 정리·정돈을 통해 깔끔한 집 상태를 유지하는 도운의 생활 방식이 결혼식 에피소드와는 또 다른 싱글 라이프의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이장우의 결혼식장을 가득 채운 웃음과 설렘, 그리고 전현무의 인생 첫 주례 도전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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