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 한국장학재단에 1억원 기부… 물리학·천문학 전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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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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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기초과학 전공 대학생을 지원하는 장학금을 기부했다.
10일 윤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전날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를 찾아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물리학·천문학 전공 우수 대학생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한국장학재단이 학기별로 대학생 20명을 선발해 1인당 2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윤하는 평소 우주와 과학을 향한 관심을 꾸준히 드러내 왔다. ‘사건의 지평선’이나 ‘오르트구름’ 등 천문학 개념을 소재로 한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다.
윤하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미래의 과학자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물리학과 천문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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