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엘리야부터 신현희까지 ‘미스트롯4’에서 의외의 출연자들이 포착됐다.

12월 1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에서는 마스터 예심이 진행됐다.

‘미스터트롯3’ TOP7의 무대로 포문을 연 ‘미스트롯4’는 각 부서별로 참가자들이 소개됐다. 대학부에서는 현역 가수 윤서령의 친언니 윤서희가 출연했고, 직장부에서는 13년 차 배우 이엘리야, 2025 미스코리아 진 정연우, ‘솔로지옥3’ 유시은이 출연했다.

타장르부에서는 ‘오빠야’의 원곡자가 출연했고, 왕년부에는 써니힐 메인 보컬 안진아, 룰라 메인 보컬 김지현,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가수 적우,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사랑받았던 유미가 출연했다. 오비부에서는 노사연의 친언니 노사봉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타장르부 신현희의 무대가 공개됐다.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신현희는 “이제는 ‘오빠야’가 아닌 ‘며느리야’가 되고 싶은 신현희다”라고 유쾌하게 자신을 소개했고, 강수빈의 ‘며느리’를 열창해 올하트를 받았다.

장민호는 “무대에 대한 에너지가 좋아서 너무 즐겁게 봤다. 선곡을 귀신같이 했다. 원곡을 부른 강수빈 씨와 싱크로율이 90% 이상이다”라고 평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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