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상간 의혹' 8일 만에 방송 등장…제작진 자막 투입 ('현역가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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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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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최근 상간 소송 피소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수 숙행이 MBN '현역가왕 3'에 등장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이 입을 열었다.
6일 방송된 '현역가왕 3'에서는 본선 1차 1대 1 대결 무대와 결과가 나왔다. 이날 동료 가수 강혜연은 본선 1차전 무대 대결 상대로 숙행을 지목했다. 숙행은 대기석에 앉아 있다 무대로 이동하는 모습까지 방송됐는데, 단독 샷이 잡히자 제작진은 자막으로 입장을 표명했다.
해당 자막에는 "승패가 있는 경연 특성상 결과에 대한 이해를 위해 부득이 숙행의 무대를 분량 축소해 방송됨을 양해 바란다"고 당부했다. 숙행은 눈에 띄는 의상과 화려한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로 무대에 올라 '돈돈돈'을 선곡했지만 편집됐다. 이어 제작진은 "본선 1차 숙행의 무대는 시청자 정서를 고려해 고심 끝에 부득이 편집했음을 양해 바란다"는 자막을 또 한 번 내보냈다. 숙행과 강혜연의 대결 결과에서 숙행이 36점 차이로 승리하면서 앞으로 그의 경연 편집 여부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9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유명 트로트 여가수의 상간 소송 피소 소식을 알렸다. 제보자 A 씨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종편 경연 대회를 통해 무명 생활을 벗어나고, 현재도 트로트 경연 대회에 출연 중"이라며 남편과 여가수의 동거를 폭로했다. 두 사람이 같이 사는 아파트 엘리베이터나 복도 등에서 진한 스킨십하는 장면이 CCTV에 포착돼 논란이 더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건반장' 속 자료 사진이 숙행 개인 계정에 올라온 사진과 비슷하다고 추측했고, 결국 그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최근 불거진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며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것을 발표했다. 이어 "철저히 돌아보고 더 책임 있는 모습으로 거듭나겠다"고 고개 숙였고, "모든 사실 관계는 추후 법적 절차를 통해 밝히겠다"고 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MBN '현역가왕 3', TV리포트 DB, 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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