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 숙행, '현역가왕3' 등장 “승패 이해 위해 부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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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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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륜 논란에 휩싸인 트로트가수 숙행이 MBN '현역가왕3'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지난 6일 방송된 '현역가왕3' 본선 1차전에는 숙행이 가수 강혜연의 대결 상대로 지목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숙행과 강혜연은 나란히 화면에 등장했다.
제작진은 해당 화면에 “승패가 있는 경연 특성상 결과에 대한 이해를 위해 부득이 숙행의 무대를 분량 축소해 방송함을 양해 바랍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이후 숙행의 무대와 이후 모습은 편집됐다. 제작진은 이에 “본선 1차 숙행의 무대는 시청자 정서를 고려해 고심 끝에 부득이 편집했음을 양해 바랍니다”라는 자막을 달았다. 숙행은 무대에서 내려가는 얼굴만 포착됐다.

숙행은 지난달 30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불륜녀 의혹에 휩싸였다. 40대 가정주부인 제보자가 남편이 유명 트로트가수 A씨와 외도를 했고, CCTV 영상을 통해 이들의 진한 스킨십 장면도 확보했다고 밝히면서다. A씨 측은 혼인이 파탄났다는 말을 믿고 교제를 시작했다며 “나도 피해자”라는 입장을 전했다.
방송 이후 A씨 정체로 지목된 숙행은 자신의 SNS에 “최근 불거진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해서 프로그램에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며 '현역가왕3'에서 하차했다.
해당 논란은 법정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질 전망이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15일 관련 의혹을 제기한 아내가 숙행을 상대로 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의 선고를 진행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MBN 방송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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