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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故 이순재 향한 그리움…"연기에 전부를 건 사람"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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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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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김영옥이 별세한 고 이순재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배우 김영옥과 하희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3.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김영옥은 30대부터 할머니 연기를 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변희봉, 김갑수, 노주현, 한진희 등이 내 아들 역을 했었다. 이정재도 젊은 아들 역을 한 적이 있다. 공유와 유승호는 내 손자도 했다"며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김영옥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배우 신구와 故 이순재 역시 자신의 아들 역을 한 적이 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순재 선생님은 나보다 3살이나 많은데도 내 아들 역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영옥과 고 이순재는 지난 1998년 방영한 드라마 '사랑밖에 난 몰라'에서 모자(母子)로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11월 25일 세상을 떠난 고 이순재와의 인연을 전한 김영옥은 "이순재 선생님이 (대상을) 타신 줄 알았었다"며 "너무 좋은 역을 많이 하셨고, 잘하셨기 때문에 (대상을) 몇 번은 타고도 남았을 거다. 그런데 아무도 대상을 안 드렸다는게 이상하다 싶었다. 본인도 섭섭함이 있으셨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김영옥은 고 이순재를 추억하며 "자기 관리도 참 잘하시고 오로지 연기에 전부를 건 사람처럼 사셨다. '하고 싶은 것은 없냐'고 여쭤보면 '연기만 하면 된다'고 하시던 분이었다"고 슬픔을 드러냈다. 두 원로배우의 일화를 들은 '옥문아' 멤버들은 함께 고 이순재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존경심을 표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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