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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세' 윤경호, 스크린 주연 우뚝 '고딩형사'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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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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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경호가 스크린 주연으로 나선다. 유쾌한 응원을 부르는 성장 서사의 아이콘이 아닐 수 없다.

최근 영화계에 따르면 윤경호는 제작이 확정 된 영화 '고딩형사(양준호 감독)'에 캐스팅 돼 스크린 주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경호와 호흡 맞출 파트너 역시 출연을 막바지 정리 중이라 신선한 조합이 완성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딩형사'는 형사가 고등학교에 언터커버로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공개할 수 있는 스토리는 꽤 심플하지만 아직 숨겨져 있는 깜짝 반전 아닌 반전이 흥미로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영화계 침체기로 투자·제작 자체가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 합격점을 받은 작품인 바,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도도 남다르다.

앞선 예능 등에서 과거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일찍이 성숙한 비주얼을 입증했던 윤경호는 이번 영화를 통해 '교복은 기세'의 끝판왕 이미지로 믿고 보는 코믹 연기를 선보일 것이라는 후문이다.

1999년 연극 '맹진사댁 경사'로 데뷔해 오랜 무명 세월을 보낸 윤경호는 드라마 '도깨비',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존재감 넘치는 캐릭터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윤경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이른바 '유림핑'으로 큰 사랑을 얻으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

그간 주·조연급으로 출연한 영화는 많지만 '고딩형사'는 기세를 몰아 완벽한 주연으로 작품을 이끌게 된 만큼 윤경호가 전매특허 장기를 바탕으로 어떤 웃음 넘치는 호연을 펼쳐낼지 주목된다.

윤경호는 현재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과 TVING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기다리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2'과 SBS 드라마 '김부장'까지 줄줄이 결정해 둔 상황. '고딩형사'는 프리 프로덕션을 마친 후 2026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나이픽처스가 제작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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