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 '흑백요리사2' 선재스님 조카였다…다시 보니 '닮은꼴'[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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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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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흑백요리사2'에 출연하는 선재 스님의 조카로 밝혀졌다.
선재 스님은 2017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에서 "나도 내 조카가 가수"라고 이창섭이 자신의 조카라고 소개했다.
선재 스님은 사찰 요리의 대가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에 백수저로 출연한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으로 16일 첫 공개됐다.
과거 선재 스님은 '세모방'에 요리 스승 겸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헨리는 애교를 부리며 선재 스님에게 음식을 먹였고, 선재 스님은 헨리의 이름을 물은 후 "네가 사람이 난리치게 만드는 아이였냐"고 물었다.
헨리는 이를 듣고 부끄러워했고, 선재 스님은 "나도 내 조카가 가수다"라며 "이창섭이 내 조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선재 스님이 '흑백요리사2'에서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이 같은 가족 구성이 다시 한 번 재조명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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