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비' 故안성기 보낸 박중훈, 먹먹한 심경 “그리움 안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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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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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은 故안성기의 영결식이 진행된 9일 자신의 SNS에 "그토록 겸허하게 살았던 사람! 그토록 사랑받았던 배우! 안성기 선배님이 떠나셨다"며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사무치는 슬픔과 그리움이 멈출 것 같지 않다”면서 “선배님이 하늘에서 편안하게 계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한다”고 애도했다.

더불어 "선배님은 나의 스타이자, 존경하는 스승이자, 친구 같은 존재"라며 "얼마 전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신 선배님을 찾아 뵙고 이런 말씀을 드렸다, '선배님이 계셔서 제 인생이 참 좋았습니다', 힘없이 듣곤 말없이 가녀리게 웃으셨다, 그날 터지려는 눈물을 꾹 참느라 많이 힘들었다"며 생전 고인과의 추억도 더했다.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74세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뒤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아온 지 6일 만이다.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재발 후 투병을 이어왔다.
장례는 5일간 영화인장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러졌다.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장례 미사와 영결식이 엄수됐다. 장지인 양평 별그리다에서 영원한 안식을 취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박중훈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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