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이이경 조세호 하차 최대 수혜자‥다음주 ‘놀뭐’ 예고에도 등장[어제TV]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
본문



[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경환 아직 한발 걸쳤는데 '놀뭐' 왕이 될 상, 이경규-관상가도 읽은 허경환의 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대국민 오디션을 봤다는 평을 듣는 개그맨 허경환이 MBC '놀면 뭐하니?'에도 자연스럽게 합류했다.
1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311회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가 새해를 허경환과 함께 보냈다.
이날 유재석, 하하, 주우재는 자신들보다 먼저 오프닝 장소에 와서 기다리고 있던 허경환을 보자마자 "경환이 이제 슈퍼스타네", "허경환의 해", "주변에 잘되면 기분 좋은 사람이 있는데 경환 형이 그런 사람"이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허경환을 축하하고 환영했다.
지금껏 없던 고향 친구들의 연락도 받기 시작했을 정도로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는 허경환에 유재석이 "경환이 우리가 키워낸 스타 아니냐"고 생색내자 허경환은 "말 나와서 하는 얘긴데 일단 (목요일 스케줄) 빼놨다"고 털어놓았다. 배우 이이경이 나간 '놀뭐'의 공석을 노리는 사실을 솔직히 털어놓은 것.
그는 회사에서도 알고 있냐는 질문에 "회사에서 '계속 이어가야 한다'라며 '카시트 괜찮냐'고 물어보더라. 차 바꿔주려고. '그것도 하지마라. 아무것도 하지 마라. 그대로 있어주면 된다'고 회사를 진정시키고 있다. 회사는 경사다"고 답했다.
이어 네 사람은 관상가에게 새해 운세도 봤다. 유재석은 관상적으로 따로따로 보면 미남이지만 치열이 가지런하지 않아 정신 없고 질서가 없고 계획적이지 않다는 해석을 받았다. 하지만 아내 나경은의 관상이 매우 좋아서 그 덕을 많이 보고 있다고. "결혼하고 더 잘됐다"고 쿨하게 아내의 공을 인정한 유재석은 인기와 모든 명예에 아내의 지분이 상당하다는 말에 "평소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얘기를 들으니 (아내에게) 선물을 하나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허경환은 관상적으로 얼굴 비율이 굉장히 좋다는 평을 들었다. 동물계의 아이돌인 카피바라를 닮은 허경환은 개그계의 아이돌이 될 상이었다. 관상가는 다만 허경환과 '놀뭐' 멤버들의 관상이 가장 부조화라고 해 허경환을 당황시켰다. '놀뭐' 합류 욕심이 있는 허경환은 "목요일 (다른) 스케줄 잡아라"라며 낙담했는데 관상가는 "제가 부조화라고 한 건 허경환 씨가 치고 나갈 거라서"라고 덧붙여 허경환에게 다시 웃음을 찾아줬다.
유재석이 "한마디로 경환이가 왕이 될 상이라는 거냐"고 묻자 관상가는 "이중에서는"이라고 답했고, 자신감이 생긴 허경환은 "저한테 중간에 불만 있으면 얘기해달라. '경환아 너무 치고 나간다'든지 '경환아 너 혼자 방송 다 할 거야?'라고. 그러면 줄이겠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네 사람은 예능 대부 이경규에게 새해 인사를 하러 갔다. 이경규는 유재석이 "경환이도 같이 왔다"며 허경환을 인사시키자 "그러니까. 여기 웬일이냐. 여기 (고정으로) 참가한 거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한쪽 올렸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경규는 "도움이 될까?"라는 말로 한발만 걸친 상태인 허경환에게 타격을 입혔다.
그래도 이경규는 "경환이 들어왔으니까 뿌리 내려야지. 특별하게 왔다 갔다 하고만 있지 뿌리 내린 게 없다. '미우새' 거기 왔다 갔다 하잖나. 철새다"라며 허경환을 지켜보고 있음을 드러내곤 "경환이는 딱 뿌리 내려야 한다. 내가 볼 때 올해가 거의 마지막이라고 보면 된다. 올해에 자리잡지 못하면 그저 그런 연예인으로 끝난다. 올해가 얘한테는 최고의 해다. 뭘 잡아야 한다"고 덕담 아닌 덕담을 해줬다. 허경환은 "(저에게는) 1년의 시간이 있다"며 이를 최대한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그런가 하면 이경규는 지난해 연말동안 배우 이이경, 방송인 조세호 등 동료들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유재석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경규는 "재석이는 오래했다. 오래 활동하다 보면 좋은 일만 생기는 건 아니다. 워낙에 또 (선한 영향력) 뿌려놓은 게 많으니까 인성이 좋으니까 충분히 극복하리라고 본다"며 유재석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이경규는 2026년 예능 전망 예측을 부탁하자 "예능인들한테는 (상황이) 나쁘지 않다. 활동 무대가 많아서. 근데 활동 무대가 (이전보단) 규모가 작다. 그래서 재석이랑 나 같은 빅스타는 안 나온다. 잔챙이들이 많이 나온다"며 주우재, 허경환을 가리켰다. 이경규는 "나갈 곳이 많다보면 거물이 눈에 안 띈다. 잔챙이만 계속 나올 것"이라고 빅 스타 소멸설을 거듭 강조했다.
방송 말미에는 김광규의 60세 맞이 돌잔치를 열어주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중엔 허경환도 자연스럽게 합류해 있어 허경환이 정식 멤버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