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사람들’ 하정우→이하늬, 섹다른 층간소음에 얽힌다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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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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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섹다른 층간소름에 얽힌 ‘윗집 사람들’
25일 오후 영화 ‘윗집 사람들’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다. 자리에는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가 참석한다.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얽힌 두 부부가 하룻밤 식사를 함께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대화를 그린 작품인 ‘윗집 사람들’은 하정우 감독 특유의 유쾌하지만, 날카로운 시선과 리듬감 넘치는 대사 그리고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완급 조절의 미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농축된 연기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열띤 호평을 이어간 것뿐만 아니라 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에도 공식 초청돼, 영화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은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인 ‘리프 어너러리 어워드’를 수상해 “하정우의 센스와 감각이 완벽히 녹아든 작품”이라는 평을 받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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