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간호사♥한의사 커플 탄생?…29기 옥순, 첫 데이트 상대='5세 연하' 광수 (나솔)[종합]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4

본문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29기 옥순의 직업과 첫 데이트 상대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9기 옥순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옥순은 1989년생이며 만 36세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근무 중인 13년차 간호사라고 밝혀졌다.

또 옥순은 "대단한 건 아니지만 어필을 하자면 간호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을 했다. 대학교 다닐 때도 2학년 때 부터는 장학금을 계속 받고 등록금을 낸 적 없다 그래서 되게 꾸준하고 성실하고 할 때는 하는 성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상형은 자상하고 똑똑한 분이다. 긍정적인 사고를 하고 진취적인 분을 좋아한다"라며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분을 선호하진 않았다. 그게 위아래로 5살 정도였다. 솔로나라에 왔으니까 5살 이상 차이나도 괜찮은 분이라면 열린 상태로 임해야 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여성 출연자들이 데이트할 남성을 선택하게 됐다. 옥순보다 5세 연하 한의사인 광수는 인터뷰를 통해 "일단 옥순님한테 제가 마음이 있다는 걸 더 확실하게 표현하고 싶다"라며 "웃는 것도 너무 예쁘고, 직군도 저랑 비슷하고 혼자 열심히 일하면서 공부도 잘했다는 것 자체가 야무지고 생활력이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호감이 많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옥순의 선택은 광수였다. 그는 "광수님이랑 영수님 두 분 중에 고민이다"라며 "영수님은 특별하게 저한테 표현을 하지 않았다. 영수님보다는 광수님이 어제부터 오늘까지 적극적으로 표현해주시려고 하고 틈만 나면 대화하려고 해서 일단 광수님을 먼저 알아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광수는 "블러 처리가 쫙 되면서 주변 시야나 소리는 먹먹해지고 옥순님이 나오는 부분만 환하게 보였다. '오늘은 좀 되는 날이다. 어제는 0표였지만 오늘은 다득표는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 사람 한 표 받았는데 무엇이 부러우랴'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5,950 / 17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