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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정시아 갱생 프로젝트 돌입 “남편 백도빈 살려야” (두집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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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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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뉴스엔 유경상 기자]

장동민이 정시아 갱생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12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서 장동민은 정시아에게 요리를 가르쳤다.

야노 시호는 아침부터 요가를 하다가 백도빈이 나오자 함께 커플 요가를 했고, 이어 정시아와 장동민까지 모두가 깨어나 함게 요가를 했다. 야노 시호는 계속 요가를 하려 했지만 운동이 싫은 장동민과 정시아는 밥을 준비하겠다며 도망쳤다.

요리를 잘 못하는 정시아는 “오빠가 할 수 있는 걸 말해봐라. 난 어제 했잖아. 불고기와 미역국. 또 먹고 싶냐”며 장동민에게 요리를 넘기려 했고, 장동민은 “어제 고등어조림 너무 맛있었잖아. 식구들이 잘 먹으면 얼마나 뿌듯하냐. 청국장을 해보자. 내가 서포팅을 해주겠다”고 어떻게든 정시아에게 요리를 시키려 애썼다.

장동민은 “오늘은 갱생 프로젝트다. 제가 정시아를 훈련병으로 입소시킨 이유는 이 사람의 남편 백도빈의 눈빛을 봤기 때문이다. 사람 만들어줘. 나 저 양반 살려야 한다”며 “그게 도빈이 형을 위한 길이다. (정시아를) 어디에 떨어져도 생존할 수 있는 강력한 군인으로 만들 거다. 책임감이 막중하다.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은 정시아에게 “아침에 애들에게 토스트, 시리얼 주지 말고 청국장을 해줘라”며 무부터 썰라고 했지만 정시아는 무를 얇게 썰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동민은 “음식을 먹을 생각만 평생 했구나”라고 탄식하며 정시아에게 청국장 끓이는 방법을 알려주다 결국 혼자 마무리를 했고, 그렇게 완성된 청국장을 모두가 맛있게 먹었다.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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