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원지안 "안아줘" 한마디에 집으로 달려가 '뜨거운 스킨십'(경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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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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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소영 기자) 박서준과 원지안이 사랑을 바탕으로 한 공조로 위기 극복에 나섰다.
4일 JTBC '경도를 기다리며'에서는 서지우(원지안 분)를 위해 새로운 판을 설계하는 이경도(박서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우는 언니 서지연(이엘 분)이 휘청이며 맨발로 사내를 걷는 장면을 보게 된다. 그는 언니가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후 런던행을 포기하며 이경도에게 도움을 요청한 서지우는 자림 어패럴 상무로 취임해 본격적으로 회사 경영에 뛰어들었다.
그런 가운데 서지우는 이경도를 통해 언니의 병세가 형부 강민우(김우형 분)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돼 더욱 충격에 빠진다.
진실을 알게 된 서지우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냐. 남편이고 가족이지 않냐"며 배신감에 몸서리쳤다. 이경도는 "지금은 조심해야 한다"며 "건강하게 회사 운영하면 된다"고 지우를 다독였다.
서지우는 "너 공항에 나 데리러 왔을 때 알고 있었냐"고 물었고 경도는 침묵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서지연은 병세가 잦아든 후 동생 서지우를 만나러 갔다. 그는 "나 큰일 날 뻔했지. 경도 씨 아니었으면 그 약 계속 먹었을 거 아니냐.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고 감사를 전했다.
서지우는 "난 그런 것도 모르고 영국으로 간다고 했다. 언니는 얼마나 속 터졌을까"라며 "언니 내가 잘할게. 열심히 잘할게, 그러니까 스트레스받지 마"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서지우는 언니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경도 역시 "강민우는 오래전부터 회사를 매각하려고 움직였다. 제보를 한 것도 강민우다"라고 귀띔해 줬다.
이들의 조언에 따라 서지우는 형부 앞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연기를 하며 함께 회사 일을 해나갔다.
그날 밤 이경도는 서지우에게 전화해 "나한테 많이 섭섭하지"라고 물었고, 서지우는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다. 고마운데 답답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경도는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어디냐는 서지우의 질문에 그는 "여기지"라고 답했다. 바로 서지우의 집 앞이었다. 창문을 통해 서지우를 본 이경도는 "말랐잖아. 밥 안 챙겨 먹었네"라고 말하며 그녀를 챙겼다.
서지우는 "경도야. 내 마음이 뭔지 모르겠어. 헤매는 나 대신해서 네가 언니를 지켰는데, 나는 왜 이기적이게 공항 생각이 났을까. 경도가 날 사랑해서 잡은 게 아닌가. 언니가 부탁해서 할 수 없이.. 지금 이런 생각 할 때가 아니잖아. 근데 이런 생각 하고 있는 내가 너무 이기적인 거지?"라고 물었다.

이에 이경도는 "나는 있잖아 지우야. 너 만나러 공항에 가면서 이런 생각 했어. 지우 언니가 아픈 게 나한테 명분을 주는구나. 내가 무슨 명분으로 널 잡겠어"라며 "다 모르겠고 너만 떠나지 않는다면 다시 혼자가 된 네가 가까이 있게 된다면, 그 생각밖에 못 했어.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라고 해야 돼?"라고 답했다.
서지우는 "안아줘"라고 말했고 이에 이경도는 그녀의 집으로 달려 올라갔다.
이경도의 품에 안긴 서지우는 "무서웠어"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경도 역시 "괜찮아. 나 여기 있잖아"라고 말하며 그녀를 꽉 끌어안았다.
한편 JTBC '경도를 기다리며'는 20대,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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