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매니저 갑질 의혹' 반박 증언.."욕설·모욕 없었다"[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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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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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박나래 갑질 논란 녹취 파일 입수.. '합의금 5억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진호는 영상에서 박나래와 전 매니저 A씨가 지난해 11월 1일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확보해 공개했다. 매니저 A씨는 앞서 월급 500만원과 매출 10%를 약속받았지만 실제로는 300만원대 급여만 받았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박나래는 A씨의 월급과 관련해 "왜 스타일리스트와 월급이 같냐. 더 많이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취지로 말했고, A씨는 "저는 이만큼도 너무 감사하다. 더 줄이셔도 괜찮다"고 답했다.
4대 보험 미가입 문제에 대해서는 "2024년 9월 박나래와 세무 담당자가 함께한 미팅에서 A씨에게 4대 보험 가입과 프리랜서 중 급여 방식을 선택하도록 했고, 이 과정에서 4대 보험을 권유했으나 A씨가 세금 3.3%만 공제되는 사업소득 방식을 원한 것으로 전해진다"며 "A씨가 지속적으로 4대 보험 가입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달 JTBC '사건반장' 등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가 박나래의 갑질을 폭로했다. 그는 "촬영 전에 촬영할 때 필요한 물품을 얘기해 달라고 했을 때는 없다고 했다. 근데 촬영 당일 물건을 찾아오라고 하더라. 못 찾았다고 하니까 '일을 X같이 할 거면 왜 하냐'라고 폭언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헤어메이크업 하는 원장님들까지 물건을 찾게 했다. 안 지도 얼마 안 된 사람들 앞에서 갑질을 한 거다. 이 사람 절대 바뀌지 않을 거라는 마음이 들어서 퇴사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또한 "퇴사 통보를 하자 신규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오늘 현장에서 우리 매니저들 괴롭혔냐?'고 물었고, '또 남 탓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인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진호에 따르면 당시 함께 있었던 헤어메이크업 스태프는 "박나래 씨가 매니저들에게 와인잔 등 물건을 찾아달라고 한 건 맞지만 강요나 모욕적인 발언, 욕설 등은 전혀 없었다"며 "다급한 상황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부탁하는 모습이었고, 갑질로 느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현장 스태프들 역시 빨리 촬영을 마치기 위해 함께 물건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을 뿐"이라며, 전 매니저 측 주장과는 결이 다른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12월부터 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갑질 논란을 시작으로 이른바 주사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 시술 등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 사이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현재 관련 사안은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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