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박진영 ‘빌보드 파워 10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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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설립자 등 K팝 대표 인사들이 세계 음악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명단인 ‘2026 빌보드 파워 100’에 이름을 올렸다.

방 의장 등은 음악 제작·유통·소비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멀티섹터’ 부문에서도 함께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방 의장은 2020년, 2022~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6회째 ‘빌보드 파워 100’에 선정됐다.
빌보드는 “하이브는 한국에서 제작한 아티스트를 단순히 해외 시장으로 수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하이브의 현지화 전략을 조명했다. 이어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두 국가인 중국과 인도에 지역 거점을 설립했다”며 “지난해에는 신인 아티스트뿐 아니라 세븐틴이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로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은 빌보드 200 3위에 올랐다”고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의 성과를 짚었다.
JYP 박진영 CCO(창의성총괄책임자) 겸 프로듀서, 정욱 대표이사, 신현국 JYP아메리카 대표 겸 CSO(최고전략책임자)는 ‘멀티섹터’ 부문 12위에 공동 선정됐다. 빌보드는 “JYP는 K팝의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2025년 2분기 매출 1억5700만달러(약 2158억원)를 기록했다”며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도미네이트’ 월드투어 덕분에 콘서트 수익과 굿즈 판매 수익이 각각 342%, 356%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특히 JYP의 미국 사업을 총괄하는 신 대표가 이번 투어로 큰 성과를 거뒀다고 짚었다.
빌보드 박스스코어에 따르면 스트레이키즈는 미국 내 13회 공연에서 49만1000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762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는 역대 K팝 투어의 미국 일정 중 ‘최다 관객 동원’ 및 ‘최고 수익’ 기록”이라고 빌보드는 강조했다.
이규희 기자 l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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