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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최초 본상 후보' 블랙핑크 로제,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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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로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제68회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서 공연한다.

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2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제가 2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 공연자(퍼포머)로 나선다고 밝혔다.

K팝 솔로 가수가 그래미 어워드에서 무대를 펼치는 건 사상 최초다. 그룹으로는 방탄소년단이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열린 그래미 어워드에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듀엣곡 ‘아파트.’로 본상인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 ‘레코드 오브 더 이어(올해의 레코드)’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수상을 노린다.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에서도 최고 권위를 지닌 ‘그래미 어워드’에서 K팝이 본상 후보에 오른 것은 로제가 처음이다. 과연 로제가 전 세계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아파트.’로 첫 그래미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로제 외에도 하이브가 만든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도 올리비아 딘 등 ‘베스트 뉴 아티스트(신인상)’ 후보들과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로제와 더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인 ‘골든’으로 ‘송 오브 더 이어’ 후보에 올랐다. 이외에도 ‘골든’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리믹스드 레코딩’,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등에도 노미네이트 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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