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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이재욱·최성은, 애틋한 '겨울 산행'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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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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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 최성은. '마지막 썸머' 스틸. 몬스터유니온 제공.
배우 이재욱, 최성은이 애틋한 겨울 산행 로맨스를 펼친다.

30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토일극 '마지막 썸머' 10회에서 이재욱(백도하)과 최성은(송하경)이 이재욱의 쌍둥이와 관련된 일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앞서 이재욱과 최성은은 17년 동안 돌고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 마침내 연애를 시작했다. 달달함도 잠시 이재욱은 쌍둥이의 소식을 듣고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 최성은도 이재욱에게 가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를 끊고 공항에 도착했다. 그때 이재욱이 나타면서 “데려왔어, 백도영”이라고 말하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 시켰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차가운 겨울바람이 부는 설산을 배경으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이재욱과 최성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터운 겨울 점퍼 차림의 두 사람은 인적이 드문 산속에서 서로의 온기에 의지한 채 깊은 눈맞춤을 나누고 있다.

특히 이재욱을 바라보는 최성은의 눈빛에는 애틋함과 더불어, 그를 향한 깊은 신뢰가 서려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릿하게 만든다. 이재욱 역시 그런 최성은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진중하게 바라보며 묵직한 감정선을 예고한다.

이번 겨울 등산은 두 사람에게 있어 단순한 데이트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두 사람의 아픈 손가락이자 마음의 빚으로 남아있는 인물, '백도영'과 관련된 마지막 숙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정이기 때문.

그동안 '백도영'의 죽음을 둘러싸고 각자의 죄책감과 슬픔 속에 갇혀 있던 이재욱과 최성은은 이번 산행을 통해 비로소 과거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다. 피하지 않고 똑바로 바라보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은 안방극장에 깊은 힐링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1인 2역을 소화하며 섬세한 내면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재욱과 눈빛만으로도 서사를 완성하는 최성은의 감정 연기 시너지가 이번 에피소드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썸머' 제작진은 "도하와 하경이 손을 맞잡고 오른 겨울 산은 두 사람이 넘어야 할 과거의 산이자,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치유의 공간"이라며 "돌고 돌아 서로에게 닿은 두 사람이 과연 도영에게 어떤 작별 인사를 건네게 될지, 두 사람의 특별한 여정을 오늘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마지막 썸머' 10회는 30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몬스터유니온 제공.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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