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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삼 남매, 뭉클한 첫 여행 “가세 기울고 추억 없어”(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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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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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박서진이 자신보다 고생한 형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삼 남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박서진, 동생과 형은 문경으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이 처음이라는 세 사람은 꼬마 기차에 탑승하며 풍경을 즐겼다. 이후 세 사람은 과거에 찍은 사진을 30년 만에 똑같이 재현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허기를 채우려 시장으로 향했다. 동생이 주문하러 간 사이, 두 형제는 한 마디 말없이 휴대폰 하는 것에 집중했다. 박서진의 동생은 여러 음식들을 나르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했다.

박서진은 두 남매에게 여행 소감을 물었다. 박서진은 “옛날 기억이 없다”라고 말했고 동생은 “오빠를 집에서 본 적이 거의 없다. 잘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섬에 살 때는 가세가 기울기 전이니까 조개 캐고 고둥 따고 물놀이를 했다. 가세가 기울고 각자 삶의 전선에 뛰어들어서 (추억이) 삭제되고 없더라”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과거를 회상하며 “내가 뱃일하던 게 힘든 게 아니더라. 더 힘든 형을 보니 스스로 화가 나더라. 아빠가 항상 형은 공부를 잘했다더라”라고 덧붙였다.

박서진의 형은 공부를 잘했지만 대학 원서도 넣지 않았다고 말했고 박서진은 “맏아들도 아니고 둘째였는데 부모님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을 것이고. 형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묻고 가라’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서진의 형은 “나는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대학교를 가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하고 싶은 사람을 도와주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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