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의 방송 시간’ 2025 KBS 연기대상, 1월1일 전에 끝낸다 “제야의 종 치기 전 대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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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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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2025 KBS 연기대상이 제야의 종소리 전 대상 결과를 공개한다.
2025 KBS 연기대상 측은 12월 22일 뉴스엔에 "오는 31일 오후 7시 10분에 생방송되는 2025 KBS 연기대상이 1월 1일 자정, 제야의 종소리가 울리기 전 시상식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2025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 프로젝트까지 올 한 해 동안 시청자와 만난 KBS 드라마를 총망라해, 배우들의 열연과 작품의 순간들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자리다.
방송 시간이 길기로 유명한 KBS 연기대상은 출연진이 모두 모여 1월 1일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퍼지는 순간을 함께 했지만, 올해는 진행 시간을 줄이기로 했다.
한편, 2025 KBS 연기대상의 MC는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맡는다. ‘수상한 그녀’, ‘킥킥킥킥’, ‘빌런의 나라’, ‘24시 헬스클럽’,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신데렐라 게임’, ‘대운을 잡아라’, ‘친밀한 리플리’, ‘마리와 별난 아빠들’, ‘여왕의 집’,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화려한 날들’, ‘트웰브’, ‘은수 좋은 날’, ‘마지막 썸머’, ‘러브: 트랙’ 등의 작품을 대상으로 각 부문 수상자와 대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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