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거의 친동생” 김영대, 공개연인 이광수 만나 팬심 폭발 (틈만나면)[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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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선빈이 “거의 친동생”이라고 말한 김영대가 이광수 팬심을 드러냈다.
1월 27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유재석, 유연석과 게스트 이선빈, 김영대가 봉천동에서 만났다.
이선빈은 드라마 ‘달까지 가자’를 함께 하며 친해진 김영대를 “제 동생”이라고 소개했다. 유재석이 “친동생 아니잖아”라고 반응하자 이선빈은 “거의 친동생”이라고 말했고, 김영대가 음료를 모두 챙겨 온 모습에 유재석은 “거의 친동생이 아니라 매니지먼트 동생 같다”며 웃었다.
이선빈은 김영대에 대해 “키 크고 잘생긴 동생”이라며 자랑했고, 유재석도 “키 크고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선빈이 김영대가 신경 쓰이는 동생이라며 “손 많이 가고 신경 쓰이고 착하고 쑥스러움 타고”라고 표현하자 유재석은 “나한테 광수 같은 동생이다. 유연석 같은 동생”이라고 이해했다.
김영대는 친누나가 없고 여동생만 있다고. 유재석이 이선빈에 대해 “매콤한 누나 느낌이냐”고 묻자 김영대는 “다정하고 같이 있으면 좋은 에너지가 나온다”고 이선빈을 칭찬했다. 정작 김영대는 친 여동생의 조언으로 “처신 똑바로 하고 다니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영대는 중학교 때 중국으로 유학을 가기 전에 아이돌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고, 중국 유학생활 5년 반에 중국어를 잘하겠다는 질문을 받자 “네”라고 바로 인정한 데 더해 “인기 많았겠다”는 질문에도 바로 “네”라고 인정해 독특한 캐릭터를 자랑했다. 유재석이 “여동생이 왜 처신 똑바로 하라는지 알겠다”고 너스레를 떨어다.
이후 식사시간에 이선빈은 김영대가 “본 것 중에 오늘 제일 잘 먹는다”고 말했고, 김영대는 연기를 할 때는 일부러 많이 먹지 않는다고 했다. 유연석도 “허기지지 않을 정도로만 먹는다. 배부르면 감정이 안 잡힌다. 배고프면 서러운 감정이 올라온다”고 공감했다.
김영대는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서 연기를 배워나간 케이스. 유재석이 “광수도 원래 모델”이라고 공통점을 찾자 김영대는 “광수 형님을 엊그제 만났다. 저한테 좋은 이야기를 해주려고 하시는데 제가 너무 좋아해서 웃음이 나오는 거다. 진지한 이야기를 하시는데 입꼬리가 씰룩한 거다. 너 방금 웃었냐? 그게 또 너무 웃겼다”며 이선빈과 공개연애 중인 이광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이광수가 재미있는 포인트를 잘 잡는다”고 말했고, 이선빈은 “화장실 갈 때도 허락 안 받고 간다고 혼나고. 선배님한테 다 배운 것 아니냐”고 유재석에게 배운 거라 공을 돌렸다. 유재석은 “나한테 배운 거”라며 이광수가 제 예능 제자라고 인정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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